서울시, 충남에 아리수 긴급 지원 / YTN

2017-11-15 0

서울시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에 수돗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하고, 가뭄 극복에 동참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충남 태안군과 홍성군에 병물 아리수 350㎖ 만 6천 병, 2ℓ 4천 병 등 모두 2만 병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병에 담긴 병물 아리수는 단수나 재해 지역의 비상급수 용도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보고 식수난을 겪던 경남에 아리수 2ℓ 8천 병을 지원하는 등 그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할 경우 병물 아리수를 적극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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