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 타자 러프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LG를 10 대 3으로 꺾고 74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18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10 대 4로 이기고 6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반대로 6연패에 빠지며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한화는 신인 김태연이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을 때려내는 진기록을 작성했지만, 9회 넥센에 결승점을 내주며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선발 허프가 완투승을 거둔 NC는 SK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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