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이번 주 수요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8일 이 부회장의 공판에 최 씨를 증인으로 부릅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삼성그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그룹 현안을 부탁하는 대가로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 등을 지원했는지 여부를 집중 캐물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최 씨는 삼성 측 지원을 받은 단체와 재단에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고, 경영권 승계 등 특검이 뇌물의 대가라고 의심하는 사안을 전혀 모른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2513232422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