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바레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입국 직후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 등 검찰의 적폐 청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공항 도착에는 취재진과 시위대 등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바레인으로 출국하면서 새 정부의 적폐 청산 활동이 감정풀이, 정치보복이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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