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⑥ / YTN

2017-11-15 0

[김영우 / 국회 국방위원장 (바른정당)]
다음은 존경하는 서영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교 / 무소속 의원]
서울 중랑구 갑의 서영교 국회의원입니다.

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면서 저는 보훈 가족입니다.

시아버님이 해병대 장군을 하셨고 현재 해군 가족이기도 합니다.

군인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보자가 해군으로서 얼마나 어렵게 살아왔고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 왔는지도 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가 왜 후보자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선택했는지에 대해서도 훑어보았습니다.

저는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저는 그냥 어머니의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북한이 핵개발만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미사일 발사가 올해만 10번째에 이르렀습니다.

북한의 무인기가 우리 안방을 다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국지적으로 목함지뢰를 올려보내서 우리 병장들을, 장병들을 다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남북 관계 속에서 이 불안을 해소해 주고 그리고 우리의 전력을 증강시키고 국지적으로 치고 빠지는 저 북에 대해서 확실하게 싸우면 이기는 전투를 만들어줄 국방부 장관이 필요하고 진정으로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통해서 그 평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한반도에 안전을 가지고 온다.

그러면 평화의 안전을 가지고 오려면 확실한 국방 우위를 점해야 한다.

그 국방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력 자산이 필요하다.

방위 자산이 필요하다 그 일을 해 왔던 분이 송영무 후보자라고 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발탁하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송영무 / 국방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께는 참여정부 마지막 노태우 대통령의 비서실장 때부터 국방개혁뿐만 아니라...

[서영교 / 무소속 의원]
후보자님 우선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답변을 해 주십시오.

다음 화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국민으로서 우리는 북한과 싸워서 이긴 적이 언제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1991년 연평도 해전... 1999년 연평해전 때였습니다.

북에서 NLL를 자꾸 침범하고 내려왔을 때 우리는 북 함정을 밀어붙임으로써 승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맞습니까?

[송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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