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보수 공사를 하던 50대 작업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선로 보수 작업을 하던 57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새벽 0시부터 4시까지 예정되어있던 보수 공사의 현장 책임자 등을 소환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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