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중학교 남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집단으로 성적 부적절 행동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 9명이 여교사의 수업을 듣던 중 성적 부적절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교사는 이 사실을 곧바로 학교에 알렸으며, 학교 측은 피해 교사에 대해 해당 학급에 대한 수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학교 측은 또, 학생선도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62622285865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