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43세 하원의장 선출...역대 두 번째로 젊어 / YTN

2017-11-15 0

새로 구성된 프랑스 하원이 현지시각 27일 개원하면서 마흔세 살의 여당 의원 프랑수아 드 뤼지를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뤼지 의원은 표결에서 567표의 유효표 가운데 343표를 얻어 하원의장에 뽑혔습니다.

뤼지 의장은 녹색당 소속으로 2선 의원을 지낸 뒤 올해 초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총선에서 당선된 뒤 의장에 도전해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프랑스 하원의 대표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프랑스 제5공화국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하원 의장으로, 39살인 마크롱 대통령과 46살인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와 손발을 맞추게 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62804485113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