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해당 병원에 있던 신생아 798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모네 여성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호사는 의료기관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보인 지난 23일 업무를 중단하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이 간호사가 근무한 동안 신생아실을 이용한 신생아 798명을 대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은 결핵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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