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지난날의 저는 장" />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지난날의 저는 장"/>
[탑 (최승현) / 빅뱅 멤버]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지난날의 저는 장시간의 깊은 우울증과 심한 불안장애로 의해 어둠 속의 저 자신을 회피하고자 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저의 흐트러진 정신상태가 충동적인 잘못된 행동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으며 많은 분들께 커다란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번 더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뉘우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액상 대마 피운 혐의에 대해서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인 겁니까? )
지금은 재판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좀 어떤 답변을 드리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종이 문구는 언제 준비하신 건가요?)
며칠 동안 제가 곰곰이 생각을 많이 해보고 첫 번째 여러분들께 공식 입장표명을 하는 자리기 때문에 좀 더 성실히 한 글자 한 글자 이야기하고자 준비했습니다.
(대마는 처음에 어떻게 접하게 되신 거예요?)
아마 재판이 지나면 다 알게 되실 것 같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2921135745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