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8일) 8시 반쯤 부산 기장군 좌동삼거리에서 66살 성 모 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 씨가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45인승 통근 버스에 부딪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횡단보도가 없고 보행자 왕래가 드문 장소인 점으로 미뤄 무단횡단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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