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성북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차량 승강기를 수리하던 57살 장 모 씨가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승강기가 이상 작동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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