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으로 매긴 이른바 '부촌' 1위 자리를 서울은 강남구가, 경기도는 과천시가 차지했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서울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1채당 12억 9천백만 원인 강남구입니다.
서초구는 12억 9천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에선 과천시의 평균 매매가격이 8억 4천만 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고, 5억 7천만 원인 성남시와 4억 9천만 원인 하남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난 2001년부터 경기도 부촌 3위 자리를 지켰던 용인시는 지난해 하남시에 3위를 내준데 이어, 올해는 광명과 안양시에도 밀려서 '부촌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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