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아내 세금 상습 체납 인정...뼈아프게 반성" / YTN

2017-11-15 2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아내의 국민연금 보험료 미납과 세금 상습 체납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한다면서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 후보자가 자신의 가정부터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며 이같이 사과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조 후보자의 아내가 대법관 임명 제청 뒤에 국민연금 26개월분 미납금을 뒤늦게 냈고, 각종 세금과 과태료를 체납해 여러 차례 차량을 압류당한 적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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