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관 '묻지마 총격'에 순찰차 앉은채 피살 / YTN

2017-11-15 1

미국 뉴욕시 경찰 소속 여성 경찰관이 순찰 도중 '묻지마 총격'에 피살됐습니다.

뉴욕시 경찰 측은 "12년 차 경찰관 미오소티스 파밀리아가 새벽 0시 반쯤 맨해튼 북부 브롱크스를 순찰하는 도중 피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경찰은 순찰자 내에서 머리에 총격을 맞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제임스 오닐 뉴욕 경찰국장은 "파밀리아가 아무런 이유 없는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명백한 암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용의자는 34살 알렉산더 본즈로 확인됐으며,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다른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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