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김일성 사망 23주기인 오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오늘(8일) 새벽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며 당과 무력기관의 일꾼들,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에 이바지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양옆 자리는 '화성-14형' 개발의 주역인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과 리병철 당 중앙위 제1부부장, 장창하 국방과학원장 등이 차지했고 황병서와 최룡해는 맨 끝자리로 밀려났습니다.
김정은은 집권 첫해인 2012년부터 6년 연속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기일에 맞춰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0815333146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