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급류에 휩쓸린 2명 구조 / YTN

2017-11-15 1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돌다리를 건너던 2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용소방대원들이 119에 신고를 했고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모두 구조됐습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의식이 명료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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