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돌다리를 건너던 2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용소방대원들이 119에 신고를 했고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모두 구조됐습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의식이 명료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70815035996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