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미일 3국 정상이 처음으로 대북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3국 정상은 어제, 만찬 회담을 통해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지난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북한이 ICBM이라고 주장한 미사일에 대해서는 대륙간 사거리를 갖춘 탄도미사일이라고 규정하고 ICBM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에 함께 대응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 방법으로 달성하기 위해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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