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편하게 누운 채 무료 콘서트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 누워서 보는 콘서트인 '눕콘'에 이어 8시 30분 영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눕콘에서는 물빛무대 앞 둔치에 마련된 쿠션에 자유로이 누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물빛무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향으로 걸어오면 됩니다.
5호선 광나루역 인근 '광진교 8번가'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러블리 콘서트'와 수·목요일 '러블리 시네마'를 무료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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