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서 30대 여성 김 모 씨가 몰던 경차가 앞서 가던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운전석에 끼면서 복부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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