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 파주시 동천동 도로에 심어진 높이 7m짜리 아카시아 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나무가 주택 마당 쪽으로 쓰러져 건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우로 인해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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