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 목동 14단지 아파트에 2시간여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침 8시쯤 1차 정전으로 인근 아파트 2천 세대에 5분 정도 정전이 된데 이어 이후 2차 정전으로 3천여 세대에 1시간가량 전력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정전으로 15살 김 모 양 등 두 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 설비와 케이블 이상으로 정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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