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잇단 강경 발언은 제2의 이유미 제보 조작 사건이라며 추 대표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 의원총회에서 추 대표가 아무런 근거가 없는 허위 주장을 계속 내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7일 당정청 회의 이후에도 추 대표 발언이 계속된다는 것은 당정청 차원에서 국민의당 죽이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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