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사무총장 "서울시 에너지 정책, 전 세계 나아갈 방향" / YTN

2017-11-15 9

우리나라를 찾은 제니퍼 리 모건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이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건 사무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시를 100% 재생 가능 에너지 도시로 바꾸겠다는 의지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도 이 자리에서 "취임 이후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통해 366만 TOE, 석유환산톤을 줄였다"며 "전국적으로 탈원전을 선도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지난 1971년 핵실험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캐나다에서 창설된 국제 환경단체로, 해양과 삼림 보호, 유해 물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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