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 화재 / YTN

2017-11-15 0

어제(13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칸을 제외한 트레일러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9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뒷부분에 있는 전선이 배기관에 닿으면서 피복 부분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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