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든 2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15일) 11시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50m 떨어진 바다에 24살 A 씨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의식을 잃어가던 중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일행과 술을 마신 뒤 취해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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