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 게릴라 성 폭우가 쏟아져 고립과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폭우가 쏟아진 지역은 서귀포시 남원읍으로 이 지역에는 4시간여 동안에 16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남원읍 일대 주택과 상가 일부가 침수돼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60대 부부가 한때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변압기 등 일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고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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