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반쯤 서울 반포동에서 59살 장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행인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4살 우 모 씨와 73살 장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던 차량이 보행자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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