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0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있는 아파트의 공용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해당 아파트 각 세대의 전기 사용은 문제가 없었지만, 복도등과 엘리베이터에 공급되는 전기가 20분 동안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엘리베이터에 갇히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수전설비에 과부하가 걸리며 차단기가 작동해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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