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두 전북이 상주를 3 대 1로 완파하고 2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다시 3점으로 벌렸습니다.
전북은 경기 시작 18초 만에 로페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40분 에델과 후반 34분 김신욱의 추가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강원은 인천과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강원의 문창진은 페널티킥 골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서울은 박주영과 이상호의 연속 골로 제주를 2 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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