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새 강자로 떠오른 2년 차 이정은 선수가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정은은 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박소연과 16번 홀까지 동타를 이루다가 파3(쓰리) 17번 홀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소연은 한 타 차 2위, 박민지는 11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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