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전농동의 2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거실에서 시작된 불이 집기와 주택 일부를 태워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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