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짧은 시간 동안 기상이변이 발생해 행인들이 다치고, 나무 수백 그루가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저녁 6시쯤, 이스탄불 전역에 20분 동안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행인 10명이 다치고 나무 230그루가 뽑혔습니다.
주차된 차들은 넘어진 나무에 깔려 부서졌고, 도로 위 차들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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