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업 측, 일자리 창출 적극 협력 표명" / YTN

2017-11-15 0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첫째 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새 정부 핵심 정책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태양광 사업을 언급한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충북 진천과 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상시 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즉석에서 밝혔습니다.

또 구본준 LG 부회장은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 장비업체와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LG 디스플레이의 상생펀드 천억 원 가운데 절반을 2·3차 협력 업체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오중 포스코 부회장은 2차 전지 음극재 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필요한 점이 있다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기업인들의 헌신에 존경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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