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의 양계장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 사고로 병아리와 닭 9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인근의 다른 양계장도 빗물에 잠겨 9만여 마리 가운데 절반이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청은 안성 지역에 오늘 아침 시간당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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