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금·토요일 '백인제 가옥' 야간 개장 / YTN

2017-11-15 0

북촌에서 유일하게 내부 관람이 가능한 한옥인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이 다음 달(8월) 말까지 매주 주말 야간 개장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인제가옥은 다음 달(8월) 한 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게 됩니다.

1913년 건립된 근대 한옥으로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인 백인제가옥은 건축 당시 생활상을 복원하는 보수 공사를 거쳐 지난 2015년 말 역사가옥박물관으로 개관했습니다.

백인제 가옥은 예약이 필요 없는 자유 관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한 안내원 해설 관람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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