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당국이 파리 에펠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려 한 남성을 체포해 테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와 접촉한 뒤 "군인을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대테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9세로 추정되는 남성은 정신질환 전력이 있고, 체포 당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는 2015년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발령해 국가 중요시설과 관광명소에 무장군인을 배치하는 등 테러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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