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인터뷰' 해외 파견 사범에게 듣는다!
Q. 방글라데시 내 태권도에 대한 인지도?
A. 이주상 / 방글라데시 파견 사범
방글라데시는 세계 최빈국 중 한 국가이자 무슬림 국가로서 스포츠나 사회체육이란 단어는 먹고 살기 힘든 이들에게는 멀기만 한 단어입니다. 오직 정부 체육과 군 (내부의) 태권도 보급으로 확실하게 기반을 닦아 이를 계기로 민간으로 서서히 태권도 보급 활동을 넓혀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Q. 전 세계 해외 파견 사범 31명! 이들의 역할은?
A. 이주상 / 방글라데시 파견 사범
해외 파견 사범은 현지에서 많은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딱딱한 정부 간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인간 대 인간, 즉 스승과 제자, 지도자와 학부모의 관계가 이뤄져 있어 현지에서 파견 사범이 활동만 적극적으로 열심히 한다면 대한민국에선 이보다 더 큰 민간외교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930_2017080602511853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