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는 폐기물이 많아 완전히 진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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