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6일) 저녁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수동의 한 도로에서 22살 송 모 씨가 몰던 소형 화물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송 씨의 조카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송 씨는 20kg짜리 LP 가스통 6개를 운송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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