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8명의 사상자를 낸 놀이기구 '파이어볼'의 사고원인은 오랜 사용으로 인한 철제 부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기구 제작사인 네덜란드 KMG는 "조사결과 기구를 지탱하는 곤돌라 빔 내부에 과도한 부식이 진행된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운항 중이던 '파이어볼'의 좌석 연결 부위가 끊어지면서 다른 구조물에 부딪쳐, 이용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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