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 YTN

2017-11-15 5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에 있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GS칼텍스 2공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잔불은 불이 난 지 3시간이 지난 아침 9시 45분이 돼서야 모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S칼텍스는 정유시설 냉각기 부근 배관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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