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저녁 9시쯤 서울 삼선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높이 3m 규모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피해가 우려되면서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8명이 임시 거처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담벼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주변 지역을 통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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