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창신동에서 57살 고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고 씨와 버스 기사 55살 장 모 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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