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안에서 준설작업에 투입됐던 36톤급 예인선 D호가 침몰했습니다.
선장 김 모 씨 등 2명은 배에 물이 들어오자 다른 배로 대피한 뒤 경찰에 신고해 무사했습니다.
평택해경은 예인선이 준설작업을 하던 크레인에 눌리면서 침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예인선에서 흘러나온 기름띠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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