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호준석의 뉴스 人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강경화 외교부 장관
◇앵커] 어제 국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화제가 되셨던데 불쾌하실 수도 있었던 상황인 것 같고요. 어떠셨습니까, 어제?
◆강경화] 사실 저는 제 머리로 인해서 너무 유명인사가 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이제는 그런 상황이 되니까 제 머리가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대정부 질의에 답을 하러 갔는데 그런 질의와 답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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