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유골은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9일 2차 수중 수색에서 수습한 뼈 두 점이, DNA 분석 결과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5월 5일 첫 수중 수색에서 수습한 뼛조각 한 점에 이어, 고 씨의 추가 유골이 확인된 것입니다.
세월호 미 수습자는 이로써,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다섯 명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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