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며, 근거 없는 비방을 중단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이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한다는 허위 사실로 후보자를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이 이뤄지고, 그런 내용이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문회를 통해 동성혼에 대해서는 현행 헌법과 민법상 허용되지 않고 현행법은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고 명확히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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