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새벽 2시 반쯤 경기 화성시 율암리 공장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재활용 업체 등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회사 6곳의 공장 10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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