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아웃렛 4층 의류판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내려앉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석고 재질의 천장 25㎡ 정도가 내려앉아 매장에 있던 이용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에 매달려 있던 목재 장식물의 무게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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